SAENALSCHOOL
다문화 교육 문제 대책 마련에 있어 민간단체가 정부보다 한발 앞서가고 있다. 다문화학교는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기 힘든 부문이다. 대부분의 이주노동자들이 여전히 불법체류자 신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단체들은 다문화학교를 설립, 정식학교로 인가를 받는 단계에 올라있다. 민간에서 운영하는 다문화학교들은 영어와 모국어, 한국어 등 3~4개 국어를 지도하고 있어 호응이 높다. 다문화 교육기관으로는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광주 새날학교는 공립형 대안학교로 교육청 인가를 받아 운영될 예정이다. 2007년 광주 평동…
호남대 孔子학원, 다문화 학생 지원 (서울=연합뉴스) 홍덕화 기자 = 이정식 호남대학교 공자학원 원장(호남대 중문과 교수). 호남대 공자학원은 24일 법무부 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차병복)와 세계인의 날 행사 주간(5월20∼26일)을 맞아 다문화 학생이 많은 광주 새날학교(교장 이천영)에 도서 280여 권과 탁구대 등 운동용품 등을 지원했다. 2010.5.25 duckhwa@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덕화 기자 = 법무부 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차병복)와 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이정식)이 손잡고 다문화 가정 출…
공립 ‘다문화 대안학교’ 광주에 세운다 전국 처음…초·중·고 통합과정으로 내년 개교 정우천기자 goodpen@munhwa.com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위한 공립 대안학교가 전국 최초로 내년 3월 광주에 문을 연다. 광주시교육청은 “한국어와 한국생활에 제대로 적응 못하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대안학교 설립을 내년 3월 개교 목표로 추진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결혼이민자가 한국인과 재혼하기 전에 본국 사람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녀와, 외국인 이주노동자의 자녀 등은 한국어와 한국생활에 적응…
광주시교육청은 30일 언어와 문화적 차이 등으로 일반학교 진학이 어려운 외국인 노동자, 이주여성 등 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한 공립 대안학교를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학교는 초·중·고 통합과정으로 적정 교과 수업일수(180일 이상)를 이수하면 학력 인정을 받아 상급학교 진학이 가능하다. 학교는 기존 새날학교 부지인 광산구 삼도남초교를 리모델링, 활용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학년당 1학급 20명 안팎으로 모두 12학급 규모다. 이 학교는 현행 초·중등 교육법상 학업 중단이나 개인적 특성에 맞춰 교육을 …
광주에 설립 추진 … 초· 중·고 통합 과정으로 내년 개교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공립 대안학교가 광주에 설립될 전망이다. 광주시교육청은 30일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공립 대안학교 설립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공립 대안학교는 전국에서 처음이다. 김성균 광주시교육청 교육행정담당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다니는 광주 새날학교의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인가를 검토한 결과, 운영여건 등을 고려해 공립 대안학교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문화가정 자녀를 공교육의 틀 안으로 적극 수용해 학생들이 사회…
동아일보 기사 다문화 ‘새날학교’ 학력 인정된다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다니는 광주 새날학교가 공립형 대안학교로 인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3년 넘게 더부살이를 하다 지난해 3월 폐교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새날학교 학생과 교사들이 학교 현관 앞에서 플래카드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동아일보 자료 사진 ------------------------------------------------------------- 다문화 ‘새날학교’ 학력 인정된다 이주노동자-새터민 자녀 84명 초중고 과정에 광주교육청 “공립형 대안학교로 인가 방침…
■ 광주 광산외국인문화센터 이천영 소장 다문화 사람들…외국인 근로자-이주여성과 함께하는 삶 기사작성시간 2010-01-18 03:00 기사수정 2010-01-18 10:35 광주 광산구 광산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이천영 소장(51·사진)은 한 달 전 뇌출혈로 숨진 아프리카 가나 출신 근로자(42)의 장례를 어렵게 치렀다. 한 달 동안의 영안실 안치 비용이 560만 원이나 돼 장례비를 마련하느라 백방으로 뛰어야 했다. 센터 후원단체에서 절반 정도 내고 공단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하루 일당을 보태 겨우 돈을 모았다. 이…
전교조 광주지부, 성과급 사회 환원 전교조 `사회적기금’ 조성…다문화학교인 새날학교와 지역공부방 등에 전달 이석호 observer@gjdream.com 기사 게재일 : 2009-12-22 07:00:00 ▲ 전교조 광주지부 윤영조 지부장이 21일 지역 공부방 지원금으로 써달라며 차등 성과급으로 마련한 사회적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 소속 교사들이 차등 성과급 일부를 모아 `사회적 기금’으로 조성해 결식학생, 비정규직 자녀, 지역 공부방 등에 지원하는 등 사회에 환원…
가정 파탄·가난에 ‘버려지는’ 다문화가정 아이들 가정 파탄·가난 등 이유로 고아원에 맡겨져 어머니 국적 감추기도…통계조차 없어 소외 한겨레신문-정유경 기자 초등학교 6학년 성훈(13·가명)이는 다른 아이들보다 피부가 까무잡잡하고 눈이 크다. 겉으로 보기에도 쉽게 구분이 된다. 동남아계 어머니에게서 태어났는데, 정작 엄마의 고향이 어디인지 모른다. 13년 전 어느 날 충북의 한 보육원(옛 고아원) 앞에서 담요에 싸인 채 발견된 뒤, 지금까지 이곳에서 자라고 있다. 중학교 3학년 최진영(16·가명)군도 베트남 출신 어머…
2부. 열린 문화, 국경을 허문다 ■김영경 광주새날학교 교무실장 배움 목마른 35명 가슴에 희망의 싹 틔워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여성들이 마음으로 고마움을 전할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5월 스승의 날에 아이들에게 편지를 받았는데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마웠어요.” 2007년 서울에서 광주로 내려오면서 다문화가정을 위한 대안학교인 광주새날학교에서 교사로 자원봉사를 시작한 김영경실장(50). 고마움도 많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을 보고 해결해 주지 못할 때가 가슴아프다. 한창 배워야 할 나이에 엄마를 따라 돈을 벌러 가야 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