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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안창호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 새날학교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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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날
댓글 0건 조회 2,175회 작성일 10-04-0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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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 이천영 새날학교 교장, 김영경 교감은 학생들과의 대화를 마친 후 "학교와 사법기관이 협력해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수 있도록 힘써 나가자"며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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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은 8일 오전 11시 광주 광산구 삼도동 소재 외국인 대안학교인 새날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안창호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은 새날학교를 방문해 "꿈과 용기를 갖고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창호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은 새날학교에 도착해 이천영 새날학교 교장으로부터 학교 현황을 청취하고 나서 학생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안 검사장은 학생들에게 “훌륭한 사람들은 고난을 슬기롭게 이겨낸 사람으로 어떤 어려움이 올지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성경을 통한 지혜와 학업을 성실히 해 나가면 어느 날 자신의 꿈에 가까이 다가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양언신(중국ㆍ고1)학생은 “훌륭하신 분들의 좋은 말씀을 통해 힘과 소망을 얻게 됐다. 가까운 곳에서 직접 뵙고 격려해 주시니 마음이 흔들릴 때 좋은 버팀목이 되는 것 같다”며 “훌륭한 분들이 자주 오셔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푯대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창호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의 강연을 듣고 있는 새날학교 학생들


한편, 광주 새날학교는 다문화가정의 증가와 외국인노동자들의 증가로 인해 새롭게 변모된 가정형태로 인해 발생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천영 새날학교 교장과 (사)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교직자선교회, 대학교수, 기업인, 의료인 등이 협력해 2007년 1월 설립한 대안학교이다.

새날학교 학생들은 거의 대부분 결혼이민자, 외국인근로자, 제3세계 유학생, 새터민자녀들 중 한국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어머니를 따라 한국으로 왔으나 새 가정에 정착하지 못하고 보내진 초중고학생들이 대부분이다.

새날학교에서는 가정의 적절한 보호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외국인자녀들이 교육적 사회적 소외로 인해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고 한국사회에 잘 적응하며, 사회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찾을 수 있도록 인성교육 및 사회적응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기독교 정신의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안창호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 새날학교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 ]

   
안검사장은 새날학교 학생에게 "새날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해 자신의 소망과 꿈이 꼭 이루어 지길 바란다"며 격려를 전했다.
   
안창호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 이천영 새날학교 교장, 김영정 교감은 학생들과의 대화를 마친 후 "학교와 사법기관이 협력해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수 있도록 힘써 나가자"며 기념촬영.
   
안창호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 이천영 새날학교 교장, 문형철 새날학교 고문변호사, 마옥춘 광주중국문화원장과 새날학교 학생들은 "넓은 가슴과 큰 꿈을 가진 사람으로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자"며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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