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나눔재단, 새날학교 운영비 및 급식비 지원 > 행정실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다름을 존중하며
서로를 사랑하는 새날인

SAENALSCHOOL

행정실공지사항

외환은행 나눔재단, 새날학교 운영비 및 급식비 지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새날
댓글 0건 조회 1,607회 작성일 09-09-16 17:57

본문

▲ 김윤기 외환은행 호남본부장은 이천영 새날학교 교장과 학생들에게 운영비 및 급식비 2천만원을 기증했다.

------------------------------------------------------------


외환은행 나눔재단, 새날학교 운영비 및 급식비 지원 
 
 2009년 09월 16일 (수) 17:31:32 박부길 기자  gjinews9788@hanmail.net 
 
 
외환은행 나눔재단은 16일 오후 광주 광산구 삼도동에 소재한 새날학교(교장 이천영)에 운영비 및 급식비 2천만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 김윤기 외환은행 호남본부장은 이천영 새날학교 교장과 학생들에게 운영비 및 급식비 2천만원을 기증했다. 

이날 김윤기 외한은행 호남지역 본부장, 서순천 외환은행 광산지점장 및 임직원과 새날학교 학생 및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새날학교는 정상적인 교육혜택을 받지 못하는 외국인 자녀들과 외국인근로자, 제3세계 유학생, 새터민 자녀들에게 교육 및 사회적 소외로 인한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정된 공동체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2007년 1월 당시 폐교였던 삼도남초등학교를 (사)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교직자선교회, 대학교수 등이 협력해 설립한 대안학교이다.

이천영 새날학교 교장은 “관내 이주외국인들의 조기 사회정착을 지원하고,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통합할 수 있도록 모두의 노력이 필요할 때다”며 “사회적 소외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외국인들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할 때 외환은행에서 도움의 손길이 되어주니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 김윤기 외환은행 호남본부장, 서순천 외환은행 광산지점장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함께 레크레이션을 하며 어려운 이웃과 하나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윤기 외환은행 호남본부장은 “현장에 와서 직접살펴보니 학교의 재정사항이 많이 열악하다는 것을 한눈에 볼수 있었다”며 “앞으로 어려운 형편의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외환은행 나눔재단은 앞으로 매년 3년간 2천만원을 새날학교 운영비와 급식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새날학교 현장시찰]

   
▲ 김윤기 외환은행 호남본부장은 새날학교 기숙사를 방문해 학생들의 열악한 현실을 살피고 있다.
   
▲ 김윤기 외환은행 호남본부장은 새날학교 이천영 교장의 안내를 받으며, 학교의 열악한 시설들을 살피고 있다. 
   
▲ 사진을 통해 16개국에서 온 새날학교 학생들의 어려운 현실을 보고 있다.
   
▲ "중고컴퓨터를 구입해 복도에 꾸며놓은 컴퓨터실이 냉난방시설이 되어있지 않아 여름과 겨울에는 학생들이 이용하기 힘들다"는 말을 듣고, 눈시울을 적시고 있는 김윤기 외한은행 호남본부장
   
▲ 사랑의 손길에 "고맙습니다"고 큰소리로 인사를 전하고 있는 새날학교 학생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