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협동조합방송] 광주새날학교, 네팔지진 성금 모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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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333333" size="2">광주새날학교는 지난 16일 학교 강당에서 교직원과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광주네팔인공동체(대표 바쿨다이마리)에 네팔 지진 긴급구호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br /><br />이번 성금은 네팔 지진이 발생했던 지난 5월부터 새날학교 재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모두가 십시일반 모금을 진행해 모두 60여만원을 모았다. 전달한 성금은 지진으로 무너진 네팔 아이들이 다시 공부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필요한 교구 구입에 사용할 예정이다. <br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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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bgcolor="#ffffff"><font color="#333333" size="2"><img border="0" src="http://www.nanumyes.com/kunsolution/webzine/upload/nanum_01/data/image1_143449224769779000.jpeg" width="500" alt="" /></font></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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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이에 필리핀출신 학생들은 "자신의 나라가 태풍 피해때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보답차원에서 성금을 모으는데 앞장섰다" 며 "지진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네팔 어린이들이 희망을 갖고 하루 빨리 학교에 다닐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br /><br />또 새날학교 김영경 교감은 "비록 가진 것이 별로 없는 다문화청소년일지라도 나눔의 정신을 통해 따뜻한 마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며 " 새날학교 학생들이 아름답게 성장 출신국가를 돕는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br /><br />한편, 새날학교는 2011년 광주시교육청의 특별한 배려로 학력인정 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현재 러시아, 필리핀, 중국, 베트남, 태국, 네팔, 우즈벡 등 10여개국출신 중도입국다문화 청소년 100여명이 초.중.고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br /><br /> 디아즈 쉐릴(필리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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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이에 필리핀출신 학생들은 "자신의 나라가 태풍 피해때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보답차원에서 성금을 모으는데 앞장섰다" 며 "지진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네팔 어린이들이 희망을 갖고 하루 빨리 학교에 다닐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br /><br />또 새날학교 김영경 교감은 "비록 가진 것이 별로 없는 다문화청소년일지라도 나눔의 정신을 통해 따뜻한 마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며 " 새날학교 학생들이 아름답게 성장 출신국가를 돕는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br /><br />한편, 새날학교는 2011년 광주시교육청의 특별한 배려로 학력인정 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현재 러시아, 필리핀, 중국, 베트남, 태국, 네팔, 우즈벡 등 10여개국출신 중도입국다문화 청소년 100여명이 초.중.고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br /><br /> 디아즈 쉐릴(필리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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