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방송] 대한지적공사 지적연수원 중도입국자녀 초청 ‘땅과 사람을 잇는 지적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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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적공사 지적연수원(원장 변용근)은 최근 중도입국자녀를 위한 대안학교인 광주 새날학교 중고등부학생 60여명을 초청해 ‘땅과 사람을 잇는 지적캠프’를 운영했다.
지적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과정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의 약자와 소외계층을 초청해 지적에 대한 이해와 대한지적공사 소개, 전통문화 체험행사 및 현장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한국사회를 배울 수 있는 두부만들기, 인절미만들기, 예절배우기등 다양한 문화체험에 참여했으며, 또 측량체험과 칠갑산 천문대를 방문하여 하늘의 별을 관찰하고, 돌아오는 길에 부여낙화암을 방문하여 한국고대역사를 배우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대만출신 증경려(고2)학생은 " 캠프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기회를 주신 지적연수원 선생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 행사를 주관한 변용근 지적연수원장은 “이러한 특별과정 운영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며 실질적인 희망의 현장교육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행사는 다문화가족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지적측량체험을 대한지적공사 지적연수원이 특별행사로 개최했다.
나눔방송: 송미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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