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나눠줘요" 새날학교 돕기 자선콘서트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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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호남미래연대, 기아대책기구가 주최하는 새날학교 돕기 자선콘서트가 2011년 1월3일 오후 6시 광주염주체육관에서 새날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 2시간동안 진행될 이번 콘서트는 새날학교 명예이사장을 겸하고 있는 정용화 호남미래연대 이사장이 정규인가가 늦어져 어려움을 겪고있는 새날학교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이하늬(기아대책홍보대사)씨가 사회로 진행될 콘서트에서 "FT 아일랜드, CNBLUE를 비롯 씨스타, 씨크릿, 디셈버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무대에 오르는 가수들은 새날학교 지원기금을 위해 출연료 전액을 기증키로 했다. 주최측인 호남미래연대와 기아대책기구는 티켓판매대금, 후원금 등 수익금에서 부대비용을 뺀 전액을 새날학교에 전달할 계획이다. 콘서트에서는 새날학교 학생들의 공연이 펼쳐지며, 학생들과 출연진들이 함께 꾸미는 무대도 마련돼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는 정용화이사장이 주최측을 대표해 인사말을 한 뒤 강운태 광주시장, 장휘국광주시교육감 등의 축사(예정), 가수공연, 새날학교공연, 합동공연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공연이 끝나고 기금전달식과 나눔서약식이 이어진다.

나눔서약식은 나눔을 실천하고 이를 주변에 알리는 대변자역할을 서약하는 것으로 출연가수 전체와 새날학교후원기업, 시민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공연은 후원사인 KBC 광주방송이 녹화방송하며, 현장모금활동 등 새날학교 돕기 캠페인도 전개된다.

나눔방송: 이믿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