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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한나라당 정용화 후보, 새날학교 찾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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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날
댓글 0건 조회 2,258회 작성일 10-05-0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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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정용화 후보, 새날학교 찾아 격려


[아시아투데이=홍기철 기자]한나라당 정용화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광산구 삼도동 새날학교를 찾아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국제로터리 3710지구(총재 심재규)회원들이 마련한 통학차량 기증식이 이어졌고, 베트남,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음식과 바베큐 파티로 회원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학생들은 금호터미널(주)이 초대로 마련된 야유회에서 학생들은 놀이기구를 타고, 수족관 등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야유회에는 새날학교 명예이사장인 정용화 한나라당 광주시장 후보가 바쁜 선거운동중에 학생들과 함께해 관심을 모았다.

정 후보는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 재임시절 새날학교가 전국 최초 정규학력인정 대안학교로 공인되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최근 이 학교 명예이사장으로 추대돼 인연을 맺고 있다. 또 이날 야유회는 보은(報恩) 성격을 지녀 더욱 의미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정 호보는 금호터미널과 같은 계열회사인 금호타이어가 워크아웃에 들어가자, 회사 회생 및 협력업체 지원을 위해 대통령과 정부를 설득해 3800억원의 긴급자금이 조기에 투입되도록 한 바 있다.

이에 금호터미널은 같은 계열사인 금호타이어가 정상화 수순을 밟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감사의 정표로, 정 후보가 명예이사장을 맡고 있는 새날학교 학생들을 초대해 야유회를 열었다.

우즈베기스탄에서 태어나 3년전 한국에 온 윤건영(12) 어린이는 “통학차량도 생기고, 놀이기구도 타고, 또 우즈베키스탄 음식을 여러 사람과 함께 먹게 돼 너무 좋다”면서 “정용화 아저씨처럼 많은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다문화가정이 갈수록 증가하면서 국가와 사회의 관심 및 지원이 절실해지고 있다”면서 “통학차량을 제공하고, 야유를 마련해주는 등 ‘지구촌 한 가족’을 위해 온정이 끊이지 않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날학교는 15개국에서 온 다문화가정 자녀 82명이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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