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방송] 광주포도원교회, 다문화대안학교 기숙사 개보수공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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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333333" size="2">광주 남구 진월동에 위치한 광주포도원교회(담임목사 백주석)는 최근 중도입국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교육기관인 광주새날학교 기숙사 개보수 공사를 지원 얼어가는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심었다.<br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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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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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bgcolor="#ffffff"><font color="#333333" size="2"><img border="0" src="http://www.nanumyes.com/kunsolution/webzine/upload/nanum_01/data/image1_142326222718728300.jpg" width="500" alt="" /></font></td>
</tr>
</t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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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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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height="25" valign="middle" align="left">
<p style="LINE-HEIGHT: 160%; COLOR: blue; MARGIN-LEFT: 10px"><font color="#333333" size="2"><img align="absMiddle" src="http://www.nanumyes.com/kunsolution/webzine/layout/web_common/img/arrow.gif" alt="" /></font> 공사를 시작한 기숙사 전경 </p>
</td>
</tr>
</tbody>
</table>
</td>
</tr>
</tbody>
</table>
<br />광주포도원교회는 지난 2일 개학 후 난방이 되지않아 학생들이 추위에 떨뿐 더러 전기누전으로 화재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자 성도들과 협의 정성스런 헌금을 모아 기숙사 난방공사비를 지원했다.<br /><br />지난 4일 교회 성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된 전달식에서 백주석 담임목사는 "타국인이 너희 땅에 우거하여 함께 있거든 너희는 그를 학대하지 말고 너희와 함께 있는 타국인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레19:33-34)" 는 성경말씀을 인용하며 "한국에 입국 숨죽이며 살아가는 중도입국 다문화청소년을 돌아보는 사명을 포도원교회가 감당해 나가자" 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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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bgcolor="#ffffff"><img border="0" src="http://www.nanumyes.com/kunsolution/webzine/upload/nanum_01/data/image2_142326222721079100.jpg" width="500" alt="" /></td>
</tr>
</tbody>
</table>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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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height="25" valign="middle" align="left">
<p style="LINE-HEIGHT: 160%; COLOR: blue; MARGIN-LEFT: 10px"><img align="absMiddle" src="http://www.nanumyes.com/kunsolution/webzine/layout/web_common/img/arrow.gif" alt="" />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강화마루공사를 통해 포근한 기숙시설을 완성했다 </p>
</td>
</tr>
</tbody>
</table>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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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table>
<br />새날학교는 포도원교회가 지원한 후원금을 가지고 지난 6일 학생들과 힘을 모아 방안 물품을 빼내고 공사를 시작 포근한 보금자리를 완성했다. <br /><br />이에 중국출신 쑤윈(16세)학생은 "따뜻하고 쾌적한 기숙시설을 만들어 준 포도원교회 백주석 담임목사님과 성도들에게 머리숙여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br /><br />한편, 광주포도원교회는 교회 설립이후 소외된자를 돌아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로 성도들이 긍지를 갖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복된 교회로 널리 알려져 있다. <br /><br /> 이보라 기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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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광주포도원교회는 지난 2일 개학 후 난방이 되지않아 학생들이 추위에 떨뿐 더러 전기누전으로 화재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자 성도들과 협의 정성스런 헌금을 모아 기숙사 난방공사비를 지원했다.<br /><br />지난 4일 교회 성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된 전달식에서 백주석 담임목사는 "타국인이 너희 땅에 우거하여 함께 있거든 너희는 그를 학대하지 말고 너희와 함께 있는 타국인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레19:33-34)" 는 성경말씀을 인용하며 "한국에 입국 숨죽이며 살아가는 중도입국 다문화청소년을 돌아보는 사명을 포도원교회가 감당해 나가자" 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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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새날학교는 포도원교회가 지원한 후원금을 가지고 지난 6일 학생들과 힘을 모아 방안 물품을 빼내고 공사를 시작 포근한 보금자리를 완성했다. <br /><br />이에 중국출신 쑤윈(16세)학생은 "따뜻하고 쾌적한 기숙시설을 만들어 준 포도원교회 백주석 담임목사님과 성도들에게 머리숙여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br /><br />한편, 광주포도원교회는 교회 설립이후 소외된자를 돌아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로 성도들이 긍지를 갖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복된 교회로 널리 알려져 있다. <br /><br /> 이보라 기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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