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운암중과 금호초- 다문화대안학교인 새날학교와 통합교육의날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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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운암중과 금호초- 다문화대안학교인 새날학교와 통합교육의날 행사 가져
광주광역시 운암중학교(교장 이명자))과 금호초(교장 장일상)는 "다문화대안학교인 새날학교와 통합교육의 날 행사" 를 최근 개최했다. 현재 광주새날학교는 15개국출신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한 다문화대안학교로 80여명의 초.중.고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통합교육의 날 행사를 갖게 된 것은 위탁교육기간을 마치고 원적학교로 복귀할 예정인 학생들의 심리적 불안을 덜어주고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단계 교육모델로 광주시교육청과 광주운암중, 그리고 광주금호초의 세심한 배려로 이루어졌다.
따라서 새날학교 초등반 학생 27명과, 중등반 32명은 일반학생들처럼 오전 8시30분까지 운암중과 금호초에 등교한 후 정해진 반에 출석 한국인학생들과 어울려 정상적인 수업을 받으며 일반학생들이 받는 교육분위기를 익혀 나갔다. 또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 자국문화와 언어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새날학교 문정용교사는 "통합교육을 실시한 결과 2012년 1년동안 30명이상이 원적교로 복귀 일반학생과 적응하며 학교생활을 잘 하고 있다" 며 " 통합교육에 협조해 준 금호초와 운암중 교직원께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혁신적인 다문화교육모델를 제시해 타시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나눔방송: 이보라기자
광주광역시 운암중학교(교장 이명자))과 금호초(교장 장일상)는 "다문화대안학교인 새날학교와 통합교육의 날 행사" 를 최근 개최했다. 현재 광주새날학교는 15개국출신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한 다문화대안학교로 80여명의 초.중.고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통합교육의 날 행사를 갖게 된 것은 위탁교육기간을 마치고 원적학교로 복귀할 예정인 학생들의 심리적 불안을 덜어주고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단계 교육모델로 광주시교육청과 광주운암중, 그리고 광주금호초의 세심한 배려로 이루어졌다.
따라서 새날학교 초등반 학생 27명과, 중등반 32명은 일반학생들처럼 오전 8시30분까지 운암중과 금호초에 등교한 후 정해진 반에 출석 한국인학생들과 어울려 정상적인 수업을 받으며 일반학생들이 받는 교육분위기를 익혀 나갔다. 또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 자국문화와 언어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새날학교 문정용교사는 "통합교육을 실시한 결과 2012년 1년동안 30명이상이 원적교로 복귀 일반학생과 적응하며 학교생활을 잘 하고 있다" 며 " 통합교육에 협조해 준 금호초와 운암중 교직원께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혁신적인 다문화교육모델를 제시해 타시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나눔방송: 이보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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