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ENALSCHOOL
초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4일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학교인 광주 광산구 삼도동 새날학교에서 학생들이 더위를 피해 느티나무 그늘 아래에서 한글수업을 하고 있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11월 20일에 독서 카드 지갑을 만들었답니다.강사 선생님 설명을 열심히 듣고 예쁘게 만들었답니다.안드레이 선생님께서 통역도 해 주시고 함께 카드 지갑을 만들어서 더 좋았답니다.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이번에는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신청했답니다.한참 기다리니 책이 도착했어요.도서관에서 인증샷~~
11월 6일 동아리 시간에 북바인딩 다이어리를 만들었어요.강사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한땀 한땀 정성껏 만들었답니다.다이어리에 글을 열심히 쓰기 바래요.
9월 11일에 독서부 학생들과 월곡동 러시아 서점에 가서 읽을 책을 구매했답니다.신중하게 책을 고르는 모습 멋지죠?
광주 학부모독서회에서 새날학교에 방문하셨습니다.